강남구체육회 김혜영 부회장, 강남구체육회직원 및 브리지 관계자 초청해 만찬 가져 ㅁ 강남구체육회 김혜영 부회장(겸 한국브리지협회장)은 지난 2025년 12월 29일(월), 압구정에 위치한 ‘수지웡’에서 강남구체육회 직원들과 브리지 종목 관계자들을 초청해 만찬을 가졌다. ㅁ 이날 만찬에는 도봉구체육회장 및 오혜민 서울시브리지협회장, 박소라 강남구브리지협회 사무장이 함께 참석해, 생활체육 및 브리지 종목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상호 협력의 뜻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ㅁ 김혜영 부회장은 “강남구체육회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브리지 종목을 포함한 다양한 생활체육이 지역사회에 더욱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ㅁ 또한 허대무 강남구체육회장은 “체육회와 종목단체가 긴밀하게 협력할 때 지역 체육의 저변이 더욱 확대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종목단체와의 소통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ㅁ 이번 만찬은 체육회와 종목단체 간의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체육 행정과 종목 발전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무리됐다.

오늘 12:38 관리자 7

강남구체육회, 임원 위촉식 개최 부회장 3명 위촉 ㅁ 강남구체육회는 2025년 12월 30일(화) 오전 11시, 강남구체육회에서 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김희선, 배영일, 서의석 씨를 신임 부회장으로 위촉했다. ㅁ 이번 위촉식은 강남구 체육 발전과 체육회 운영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위촉장은 허대무 강남구체육회장이 직접 수여했다. 새롭게 위촉된 부회장들은 각자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체육회 주요 현안에 대한 자문과 정책 추진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ㅁ 허대무 강남구체육회장은 위촉식에서 “풍부한 현장 경험과 리더십을 갖춘 분들을 부회장으로 모시게 되어 든든하다”며 “앞으로 강남구 체육 발전과 체육인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ㅁ 강남구체육회는 이번 임원 위촉을 계기로 조직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 지역 생활체육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오늘 10:14 관리자 8

진천선수촌 입성한 브리지 클래스… “국가대표가 즐기는 스포츠로 자리 잡길” 테니스 국가대표 상비군 선수들이 23일 진천선수촌에서 브리지 게임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근준, 한선용, 추석현, 장가을. 고봉준 기자 “처음에는 룰이 복잡해서 쉽지 않았는데 몇 번 해보니까 꽤 재미있는데요?” ㅁ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으로 자리 잡은 ‘두뇌 스포츠’ 브리지가 태극마크를 달고 구슬땀을 흘리는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정식으로 소개됐다. 태극전사들의 보금자리인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종목을 알리는 클래스를 열고 국내 대표 마인드 스포츠로서의 입지를 확인했다. ㅁ 한국브리지협회는 지난 23일 진천선수촌에서 브리지 클래스를 개최했다. 김혜영 회장의 주도 아래 브리지 국가대표인 강성석·노승진·김대홍·이수익과 한국브리지협회 임직원들이 입촌 선수들에게 브리지 종목을 소개했다. 이날 점심시간을 활용해 테니스와 가라테, 역도 등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을 초청해서 브리지 기본 교육을 진행했다. ㅁ 브리지는 2대2로 팀을 나눠 52장의 플레잉 카드로 치열한 두뇌 싸움을 벌이는 전략 종목이다. 경매와 입찰 등의 경제적 요소가 들어있고, 3시간여 동안 선수들의 패를 살펴야 해서 고도의 마인드 스포츠로 불린다. 유렵에선 18세기를 전후해 귀족 사교 모임에서 인기를 끌기 시작했고, 19세기와 20세기를 거치면서 세계적 저변을 갖췄다. 한국브리지협회가 23일 진천선수촌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을 대상으로 브리지 클래스를 열었다. 고봉준 기자 ㅁ 브리지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 국내에서도 대중적 인지도가 올라갔다. 또, 항저우 대회에서 국가대표로 뛰었던 김혜영 회장이 올해부터 한국브리지협회 수장을 맡으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ㅁ 이날 브리지 클래스에는 40여명의 국가대표 선수들과 지도자들이 직접 참여했다. 이들은 브리지 종목 기초 교육을 시작으로 기본적인 룰 숙지와 미니게임을 통해 적응도를 높였다. 또, 김택수 진천선수촌장과 김윤만 훈련본부장도 참가해 선수들과 눈높이를 맞췄다. ㅁ 테니스 국가대표 상비군 주장인 한선용은 “감독님 소개로 오늘 클래스 신청서를 냈다. 처음에는 규칙이 복잡해 어려웠는데 동료들과 몇 차례 게임을 해보니 점점 흥미가 올라갔다. 집중력도 좋아지고, 승부욕도 느꼈다”고 했다. 한국브리지협회 김혜영 회장과 김택수 진천선수촌장이 23일 진천선수촌에서 브리지 게임을 하고 있다. 고봉준 기자 ㅁ 김택수 진천선수촌장은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해보자는 김혜영 회장님의 권유로 이번 클래스를 마련했다. 처음에는 선수들이 흥미를 느낄까 걱정했지만, 우려와는 달리 모두가 열성적으로 임해 뿌듯했다”면서 “선수들이 다른 종목을 접하면 그 자체로 분위기 전환이 된다. 특히 브리지는 몸을 쓰는 육체 운동이 아닌 두뇌를 활용하는 마인드 스포츠다. 선수들이 그런 점에서 재미를 느낀 듯하다”고 말했다. ㅁ 한국브리지협회는 앞으로도 진천선수촌을 비롯한 다양한 스포츠 현장에서 클래스를 열고 종목 홍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혜영 회장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고된 훈련을 마친 뒤에도 브리지 종목을 배우기 위해 열정적으로 임했다. 처음이라 적응이 쉽지 않았을 텐데 재미를 느꼈다고 이야기해줘서 고마웠다”면서 “브리지는 경기 도중 이야기를 나눌 수 없는 무언의 스포츠다. 그러면서도 팀워크가 중요해 호흡을 기르기에는 좋은 종목이다. 앞으로도 국가대표 선수들이 브리지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관련 물품을 기증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출처]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92570 고봉준 기자 ko.bongjun@joongang.co.kr

2025.12.29 관리자 11

서울시자치구체육회 회장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ㅁ 서울시자치구체육회 회장협의회 정기총회가 2025년 12월 23일(화) 오전 11시 30분, 서울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ㅁ 이날 총회에는 강태선 서울시체육회장을 비롯해 허대무 강남구체육회장 등 서울시 자치구체육회 회장 일부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은 2025년도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자치구체육회 간 협력 강화 방안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ㅁ 강태선 서울시체육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치구체육회는 서울시 체육 발전의 근간”이라며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생활체육 활성화와 체육 환경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허대무 강남구체육회장 역시 “자치구체육회 간 소통과 연대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총회를 계기로 상호 협력을 강화해 시민 모두가 체육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ㅁ 이번 정기총회는 서울시 체육 행정의 방향성을 공유하고, 자치구체육회의 역할을 재확인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무리됐다.

2025.12.29 관리자 11

강남구배드민턴협회, ‘2025 민턴인의 밤’ 성황리 개최 ㅁ 강남구배드민턴협회(회장 이세찬)는 2025년 12월 22일(월) 오후 6시 30분부터 명동관에서 ‘2025 강남구 민턴인의 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배드민턴 종목 발전을 위해 힘쓴 관계자와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ㅁ 이날 행사에 참석한 허대무 강남구체육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강남구 배드민턴은 조직력과 참여도가 매우 높은 모범적인 종목”이라며 “체육회도 협회와 긴밀히 협력해 배드민턴 종목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ㅁ 이세찬 강남구배드민턴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한 해 강남구 배드민턴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주신 동호인과 지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협회가 중심이 되어 배드민턴이 생활체육의 대표 종목으로 더욱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12.29 관리자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