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도는 단순 스포츠를 넘어, 인격~! - 제24회 강남구회장기 검도대회 성료! ㅁ강남구검도회(회장 정광식)는, 2025. 6. 1.(일) 강남구민체육관(2층)에서 11개 클럽 250여명의 선수 및 동호인이 참여한 가운데 제24회 강남구회장기 검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ㅁ이날 대회는, ① 개회선언 ② 내빈 소개 ③ 유공자 표창 수여 ④ 대회사 ⑤ 내빈 축사 ⑥ 선수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ㅁ정광식 회장은 대회사에서 검도는 단순한 스포츠가 아니라, 몸과 마음을 함께 단련하는 수련이며, 검도의 길은 기술을 익히는 것을 넘어 인격을 닦고 존중하는 법을 배우는 종목이라고 언급하며, 승패를 떠나 정정당당한 자세로 멋진 경기를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 ㅁ허대무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검도는 몸과 정신을 통합하는 무술로써 상대방의 움직임을 예측하고 대응하는 순발력의 예술이라고 언급하면서 대회를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응원하면서 선수단과 동호인을 격려했다. ㅁ이날 정광식 회장은, 지난 4년 동안 검도회 조직구축에 애쓴 前)노수철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검도 육성 발전에 기여한 7명의 유공자에게 우수검도인상을 수여하면서 선수단과 동호인을 격려했다

2025.06.02 관리자 137

- 운동과 재미를 동시에, 친환경 교통수단 - 제18회 강남구연맹장배 사이클대회 개최! ㅁ강남구사이클연맹(회장 오경희)은, 2025. 5. 31.(일) 대치근린공원에서 9개 클럽 150여 명의 동호인이 참여한 가운데 제18회 강남구연맹장배 사이클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ㅁ이날 대회는, ① 개회선언 ② 내빈 소개 ③ 유공자 표창 수여 ④ 대회사 ⑤ 내빈 축사 ⑥ 선수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ㅁ오경희 회장은 대회사에서 자전거는 전신 유산소운동으로 심폐 지구력, 하체 근력 및 균형감각을 키울 수 있는 종목으로 MZ세대의 참여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언급하고, 앞으로 사이클 저변 확산에 기대가 크다고 전하면서 많은 분이 참여 안전한 대회 운영을 당부했다. ㅁ허대무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사이클은 “폐달만 밟으면 어디든 갈 수 있다”는 자유로움이 큰 매력이기 때문에 확장성있는 종목이라고 언급하면서, 먼거리를 완주하는 도전과 성취의 스포츠이자 친환경 교통수단이라고 선수단과 동호인을 격려했다. ㅁ1부 대회가 끝난 후에는 참가 내빈과 도시락으로 오찬을 함께하면서 사이클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2025.06.02 관리자 68

-인간의 원초적인 능력 육상! - 제18회 강남구연맹장(배) 육상대회 성료 ㅁ강남구육상연맹(회장 박종억)은, 2025. 5. 31.(토) 대치유수지에서 12개 클럽 500여 명의 동호인이 참여한 가운데 제18회 강남구연맹장(배)육상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ㅁ이날 대회는, ① 개회선언 ② 내빈소개 ③ 유공자 표창 수여 ④ 대회사 ⑤ 내빈축사 ⑥ 선수선서 (순)으로 진행되었다. ㅁ박종억 회장은 대회사에서, 육상은 기록으로 승패가 명확하게 결정되는 정직한 종목이라고 언급하면서 자신의 기록을 단축하기 위해 무리하게 도전하지 않도록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ㅁ허대무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육상의 매력은 가장 근본적이고, 순수한 스포츠의 본질을 담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심판의 주관이 거의 개입되지 않는 ⌜1급수⌟ 같은 투명한 스포츠라고 선수단과 동호인을 격려했다. ㅁ육상 동호인들은 양재천과 탄천 ‧ 한강을 아우르는 자연생태하천을 배경으로 자신의 기록을 단축하는 도전에 열정을 쏟았다.

2025.06.02 관리자 98

- 녹색의 아편이라 불리는 골프~! - 제8회 강남구협회장배 골프대회 성료! ㅁ강남구골프협회(회장 김연재)는, 2025. 5. 29.(목) 포천베어크리크GC(36홀)에서 25개팀, 100여명 참여한 가운데 제8회 강남구협회장배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ㅁ이번 대회는, ① 폐회선언 ② 내빈 소개 ③ 유공자 표창 수여 ④ 대회사 ⑤ 내빈 축사 ⑥ 대회 성적 발표 및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ㅁ김연재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본인이 취임 후 처음으로 갖는 대회로서 부족한 게 있었지만, 이제 감을 잡았으니 하반기 구청장배 대회는 세련되고 풍성하게 준비할 것이라고 약속하면서, 안전사고 없이 멋진 하루를 함께해 주신 동호인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ㅁ허대무 회장은 격려사에서 1997년 IMF 외환위기로 나라가 충격에 빠졌을 때, 골프여왕 박세리의 등장으로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했던 스포츠가 바로 “골프”였다고 전하면서,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삶의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는 계기를 치하하고 선수단과 동호인을 격려했다. ㅁ경기 종료 후에는 그린하우스에서 만찬을 함께하면서 김연재 회장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집행부에 뜨거운 응원을 보내면서 「하나 된 조직」의 위상을 보였다.

2025.06.02 관리자 101

대한민국 브리지 오픈 팀 국가대표, 월드 브리지 팀 챔피언십(버뮤다 볼) 진출 확정! ◽대한민국 브리지 국가대표팀이 아시아 무대에서 또 한 번의 쾌거를 이뤘다. 지난 5월 17일부터 중국 허페이(Hefei)에서 개최된 **제54회 아시아태평양 브리지 챔피언십(APBF Bridge Championships)**에서 오픈 팀 카테고리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강성석, 노승진, 김대홍, 이수익 선수)이 치열한 경쟁 끝에 예선 3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 아시아 최강으로 평가받는 대만(예선 2위) 팀을 합계 IMP 스코어 1점 차로 누르고 세계선수권 진출티켓을 따냈다. ◽ 이번 대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대표팀들이 참가하는 권위 있는 국제대회이자, 오는 8월 덴마크 에르닝(Herning)에서 열리는 **제47회 월드 브리지 팀 챔피언십(World Bridge Team Championships)**의 지역 예선을 겸하고 있으며, 한국이 속한 Zone 6(Asia Pacific)에서는 3장의 진출권이 걸려있다. ◽한국 브리지 대표팀은 지난해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제16회 월드 브리지 게임(World Bridge Games)에서 세계 8강에 이어, 이번 플레이오프 결과를 통해 국제무대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다가오는 세계선수권에서의 선전을 기대하게 하는 대목이다. ◽참고로 APBF 챔피언십은 홀수 해에 개최되며, 세계 브리지 팀 챔피언십(Bermuda Bowl(오픈팀) 및 Venice Cup(레이디스팀))의 지역 예선이다. 올림픽이 열리는 해에는 APBF Congress 가, 월드컵이 열리는 해에는 APBF 챔피언십이 개최된다. ◽한국브리지협회는 “교체선수 없이 4명의 선수로만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국제무대에서 대한민국 브리지의 위상을 높여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 ” 고 밝혔다. ◽[Zone6(Asia Pacific) 월드 브리지 팀 챔피언십 출전권 3장 배정 방식] [예선전 결과 TOP 5] 1. 중국 – 345.5 VP 2. 대만 – 330.38 VP 3. 한국 – 285.45 VP 4. 태국 – 271.0 VP 5. 일본 – 261.85 VP ※ 호주, 인도, 뉴질랜드는 Zone6가 아니므로 제외 [출전권 배정 방식] 1장 : 예선 1위 → 중국 자동 진출 2장 : 예선 2위 vs 3위 경기 승자 (대만·한국 승자) 3장 : 위 경기 패자 vs (4위 vs 5위 경기 승자) 대만·한국 패자 vs 태국·일본 승자 [플레이오프 결과] ① 자동 진출 중국 → 예선 1위로 세계선수권 출전 확정 ② 2차 플레이오프 대만 vs 한국 → 한국 승: 출전권 확보 ③ 최종 플레이오프 오늘 대만 vs 태국 마지막 1장 쟁탈

2025.05.30 관리자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