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에서 탄생한 K-족구! -
제 13회 강남구족구협회 친선 교류전 가져

□ 강남구 족구협회(회장 이인선)은 2025. 6. 15.(일) 일원동 마루공원 족구장에서 관내 5개 클럽 150여명이 참여하여 제3회 강남구 족구 친선 교류전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 족구 친선 교류전에는, 이호귀 구의회 의장, 허대무 체육회장, 홍성범 서울시 족구협회장이 참석하여 선수와 동호인을 격려했다.

□ 이인선 회장은, 족구는 세팍타크로보다 규칙이 단순하고 안전성이 높다고 언급하고, 오늘 날씨가 무척 무덥기 때문에 안전에 유의 해달라고 당부하면서 족구 전용 경기장 확충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 허대무 회장은, 격려사에서 족구는, 한국에서 탄생한 고유의 생활스포츠로 배구와 축구의 요소를 결합한 독특한 종목으로서 최근에는 동남아, 미국, 유럽에서도 관심이 크다고 언급하고 생활체육 스포츠로서의 가치가 주목받고 있다고 족구 동호인을 격려했다.

□ 이번 친선 교류전은 각 클럽별 토너먼트 형식의 리그전으로 화합과 축제 형식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