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9회 강남구청장배 -
탁구대회 개최 성료!

ㅁ 강남구탁구협회(회장 정대열)는 2025. 9. 13(토) 11:00 일원 에코돔에서 25개 클럽 400여명이 참여하여 제29회 강남구청장배 탁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ㅁ 이날 개막식에는, 조성명 강남구청장, 강남구의회 이호귀 의장, 서울시의회 김현기 시의원, 강남구의회 이동호 운영위원장, 강남구의회 김형대 구의원, 허대무 체육회장 등 많은 市,區의원과 체육회 임원들이 참석하여 대회 관계자와 선수단을 격려했다.

ㅁ 이날 행사는, ①개회선언 ②참석내빈소개 ③유공자 표창 ④대회사 ⑤내빈축사 ⑦선수선서(순)으로 진행됐다.

ㅁ 정대열 탁구협회장은, 오늘 대회에 참석해주신 조성명 구청장님과 이호귀 구의회장님을 비롯한 시·구의원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화창한 날씨, 경기하기 좋은 환경에 감사하다고 전하고, 그동안 각 클럽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분발하시길 당부했다.

ㅁ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숙원사업은 체육시설을 확대하여 각 종목에서 운동하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현안 과제로 알고 있다고 언급하고, 강남구는 이점을 감안하여 체육시설 확충에 특별한 관심과 인프라 구축 등에 매진해 나가고 있다고 「동호인 및 선수단」을 격려했다.

ㅁ 이호귀 강남구의회 의장은,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강남구체육회가 열정을 쏟는 것을 보면서, 허대무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및 각 종목단체장님께 감사의 경의를 표하고, 탁구는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종목으로 우뚝 서 있다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ㅁ 김현기 서울시의회 시의원은, 일원동 에코돔 시설은 오래전 본인이 서울市 예산을 확보하여 어렵게 마련한 시설이라고 언급한 후, 에코돔 시설이 최근 주민들로부터 불편하다는 요청이 있어 마룻바닥과 환기 시설을 보강하고자 2026년도 예산을 확보 중에 있다고 피력하면서 내년에는 더욱더 쾌적한 환경에서 대회를 치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 큰 호응을 얻었다.

ㅁ 허대무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올림픽 정식 종목인 탁구는, 단순한 취미를 넘어서 경쟁과 재미가 결합된 국민의 스포츠가 되었다 언급하고, 대회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강남구가 되길 바란다며 동호인 및 선수들을 격려했다.

ㅁ 개회식 후에는, 참석 내빈을 위한 다과회를 마련하여 일원 에코돔의 시설개선과, 생활체육시설 확충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