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체육회, ‘2025 서울특별시 체육인의 밤’서 다수 수상…
지역 체육 위상 드높여

ㅁ 2025년 12월 9일(화) 서울 앰버서더 풀만 호텔에서 열린 ‘2025 서울특별시 체육인의 밤’ 행사에 허대무 강남구체육회장을 비롯해 김혜영 강남구체육회 부회장(한국브리지협회장), 손인애 강남구국학기공협회 회장, 박수정 강남구체육회 팀장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 강남구체육회 관계자들은 서울시 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각각 시장 표창, 시의회 의장 표창, 체육회 회장 공로상을 수상했다.

ㅁ 허대무 강남구체육회장은 “강남구 체육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여러분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체육회 운영에 책임감을 갖고, 체육인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수상자들에게 “강남구 체육의 위상을 높여준 자랑스러운 성과”라며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ㅁ 수상자들은 이번 영예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ㅁ 김혜영 부회장은 “지역 체육 활성화를 위해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속적인 활동 의지를 전했다.

ㅁ 박수정 팀장은 “이번 수상은 함께 뛰어온 동료들과 주민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 듣고, 강남구 체육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ㅁ 손인애 회장은 “구민 건강과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